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개봉 32일 만에 61만 관객 돌파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다양성 영화계의 1000만 관객 돌파로 불렸던 10만 관객 돌파에 그치지 않고, 불과 개봉 32일 만인 20일 전국 누적관객 61만3908명을 기록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호텔'은 대형 블록버스터의 공세와 다양성 영화 신작들의 러쉬에도 불구하고 전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 5주 연속 다양성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독보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흥행 수익 1억만 불 돌파라는 기록까지 추가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역대 웨스 앤더슨 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완벽히 자리매김하며, 사상 최고의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진정한 아트버스터 탄생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미 개봉 전부터 국내외 유수의 언론과 평단은 물론, 박찬욱, 봉준호 감독과 이동진 평론가의 강력추천으로 작품성을 입증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개봉 첫날부터 불과 58개의 상영관에도 불구하고 1만 관객을 돌파하며 초고속 입소문 흥행을 예고했다. 여기에 패션계와 문화계의 지지는 예상을 뛰어 넘는 폭발적인 입소문을 자아내며 2040 관객층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재관람 현상을 주도했다. 이제 한편의 영화를 떠나 하나의 문화로 인정받고 있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다양성 영화계의 새로운 흥행 바이블로 여겨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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