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을 자랑하는 리버풀이 5시즌만에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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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20일(한국시각)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노리치시티에 3대2로 승리를 거뒀다. 스털링이 2골, 수아레스가 1골을 넣으며 맹추격을 거듭한 노리치시티를 제압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리버풀은 승점 80으로 리그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선덜랜드에 일격을 당한 2위 첼시(승점 75)와의 승점차도 5점을 벌려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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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도 겹쳤다. 리버풀은 올시즌 종료까지 3경기만을 남겨둔 가운데 4위 아스널(승점 70)과의 승점차를 10점을 벌려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냈다.
지난 4시즌 동안 리버풀은 리그 6~8위에 그치며 챔피언스리그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EPL 구단 중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5회)을 기록한 '전통의 명문' 리버풀의 추락이었다. 그러나 올시즌 수아레스와 스터리지의 상포를 앞세운 리버풀은 리그 우승까지 바라보고 있다. 1990년 이후 24년 만이다. 그리고 마침내 5시즌 만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며 '명가 회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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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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