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의 야외 버라이어티 녹화가 미뤄졌다.
지난 17일 MBC '무한도전'의 녹화가 미뤄진데 이어 20일 21일 예정된 SBS '런닝맨'의 녹화까지 연기됐다. 이는 '무한도전'과 '런닝맨'의 특성상 야외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시민들과 접촉이 잦은 프로그램인 것. 메인 MC인 유재석과 제작진 측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국민적 정서를 고려해 무리한 녹화를 진행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예정됐던 유재석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스케줄은 모두 미뤄졌다. 앞서 17일 '무한도전'의 멤버들과 제작진은 '스피드 레이서' 특집 촬영을 위해 여의도에 모였으나, 웃으며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결국 해산키로 결정, 연기됐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제주도 수학여행을 나선 고교생 등 476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날 오후부터 현재(21일)까지 주요 예능 프로그램들이 결방됐다. '무한도전'과 '런닝맨' 역시 지난 19일과 20일 결방됐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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