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부산교통공사와 2위 경주한수원이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부산교통공사는 23일 부산구덕경기장에서 열린 김해시청과의 2014년 삼성생명 내셔널리그 8라운드에서 2대1 승리를 거뒀다. 부산교통공사는 6경기 연속 무패행진(5승1무)을 이어가며 1위(승점 18·6승1무1패)를 유지했다. 부산교통공사는 전반 9분 김경춘과 후반 10분 이용승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다. 김해시청은 구현서가 후반 29분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경주한수원도 천안시청을 2대0으로 제압했다. 5연승을 달린 경주한수원(승점 18·6승2패)은 부산교통공사를 승점 1점차로 바짝 뒤쫓았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경주한수원은 후반 2분 유동민이 선제골을, 후반 45분 김영남이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거뒀다.
리그 유일의 무승팀인 용인시청(4무4패)은 다시 한번 첫 승에 실패했다. 용인시청은 강릉시청을 맞아 후반 10분 배해민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34분 김규태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1대1로 비겼다. 최하위 창원시청은 목포시청에 0대1로 패하며 탈꼴찌에 실패했다. 후반 21분 이정환이 통한의 자책골을 기록했다. 대전코레일과 울산현대미포조선은 치열한 공방전 끝에 2대2로 비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4년 삼성생명 내셔널리그 8라운드(23일)
용인시청 1-1 강릉시청
대전코레일 2-2 울산현대미포조선
목포시청 1-0 창원시청
부산교통공사 2-1 김해시청
경주한수원 2-0 천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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