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영화사 '고몽'. 그 회사의 글로벌 책임자가 류승룡의 연기를 극찬했다.
'고몽'의 글로벌 책임자는 류승룡 주연의 '표적'을 관람한 후, "'표적'을 함께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표적'은 최근 한국 장르영화의 한층 발전된 면모를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생각되며, 특히 류승룡의 뛰어난 연기 재능에 깊이 감탄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24일 '표적' 홍보사가 밝혔다.
1895년에 설립, 현존하는 영화사 중 가장 오래된 영화사인 '고몽'은 '레옹', '제5원소', '언터처블: 1%의 우정' 등을 제작한 프랑스 최대 규모의 영화사. '표적'의 원작 '포인트 블랭크'의 제작사로 포스터 작업에도 참가했다. '고몽'에서 제작한 스페셜 포스터에는 모자와 작업복으로 위장한 채 걸어가는 류승룡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장르 영화의 경우 장르의 특성을 살린 포스터 제작이 일반적이지만 이례적으로 류승룡을 전면에 내세울 만큼 배우에 대한 '고몽' 측의 신뢰가 굳건하다는 것이 제작진의 해석. '표적'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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