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의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마무리 투수를 맡을 수 있다고 스포츠전문채널 ESPN 인터넷판이 24일(한국시각) 보도했다.
ESPN은 테리 콜린스 감독이 최근 마무리 상황을 감안해 마쓰자카를 마무리 투수로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즌 초 마무리로 나섰던 호세 발베르드는 10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5.23을 기록하는 등 불안했다. 현재 마무리 투수인 카일 판스워스가 11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74를 기록하며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콜린스 감독은 마쓰자카를 상황에 따라 마무리로 기용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한다.
지난 17일 메이저리그에 올라온 마쓰자카는 3경기에 구원등판해 4⅓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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