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스타'들이 국립축구박물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2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마이클 오언을 비롯해 앨런 시어러, 파트릭 비에이라가 9명의 새로운 전설에 포함됐다.
이들은 전 첼시와 맨유 스타였던 레이 윌킨스와 영국 최초의 100만파운드 선수인 트레보르 프란시스와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 영국 뇌성마비 팀의 주장 매트 딤바이로우와 여성 축구의 개척자 실비아 고어 MBE, 전쟁 중 축구스타 휴지 갤러거도 선정됐다.
시어러는 "나는 갤러거와 같은 해에 상을 받을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전 리버풀과 맨유의 공격수였던 오언도 "이 영예는 내 축구인생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해줬다. 많은 영웅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어 가족들이 매우 자랑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에이라 역시 "데니스 베르캄프, 토니 아담스, 티에리 앙리 등 걸출한 스타들을 제치고 영예를 얻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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