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 분향소가 안산 이외의 지역에는 분향 기회가 적다는 여론에 따라 정부는 분향소를 전국 17개 시도청 소재지마다 마련해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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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의 공식 운영 시간은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로 그 외 시간에도 희망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유롭게 분향할 수 있다. 첫 날 서울광장 분향소 추모객은 6천 2백여 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에 이어 부산은 28일 오전 9시부터 부산시청 1층에서, 광주는 시청 문화광장 야외음악당에 설치됐다. 대구는 두류공원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경북에서는 경북도청 강당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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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충청남도는 내포신도시 도청사 1층 로비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했으며, 대부분 시청이나 도청 청사에 마련되며 정확한 위치는 시도 총무과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안산 지역에서 합동 영결식이 엄수될 때까지 합동 분향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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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 확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 확대, 우리 지역도 추모할 수 있어 다행이다",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 우리 지역 어디인지 확인해야겠다",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 확대 설치,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추모한다",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 확대설치 애도의 마음 꼭 전하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