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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대부분이 물에 잠긴 지난 16일 오전 10시 17분, 선체 내부에서 보낸 마지막 카카오톡 메시지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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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부에 따르면 마지막 카톡 메시지는 실종된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으로 예상되며, 아직 사망자 전환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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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지막 카톡이 확인된 시간인 16일 오전 10시 17분은 선장을 포함한 선박직 직원들이 탈출한지 30분 정도가 지난 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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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지막 카톡 메시지의 내용이 공개된 가운데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얼마 전 생방송 도중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호 기자는 "하루 종일 고민했다. 보시는 피해자 가족과 시청자들이 얼마나 충격을 받을까 싶었다. 그러나 피해자 가족의 요청에 따라 사진을 공개한다"며 단원고 2학년 8반 학생들이 생전 마지막 보낸 카카오톡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기울어진 세월호 안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학생들은 벽에 등을 기댄 채 가까스로 버티고 있습니다. 일부 학생은 구명조끼도 입지 못한 채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아이들은 9시 40분에 마지막 사진을 보냈다. 배가 침몰 중이라며 어른들의 세상에 사진을 보내며 호소했다"며 "그러나 선장은 이미 탈출했다. 저 아이들은 말 잘 듣고 착해서 기다린 죄 밖에 없다"며 오열했다.마지막 카톡 10시 17분에 이상호 기자 오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지막 카톡 10시 17분에 이상호 기자 오열, 이상호 기자 얼마나 슬펐으면", "마지막 카톡 10시 17분에 이상호 기자 오열, 내가 봐도 정말 안타깝다", "마지막 카톡 10시 17분, 이상호 오열, 정말 슬프네요 제대로 된 안내방송만 있었으면 많은 학생들이 살았을텐데", "마지막 카톡 10시 17분, 이상호 오열, 이상호 기자도 한 아이의 아버지이기에 이 아픔을 잘 알 것 같아", "마지막 카톡 10시 17분, 이상호 오열, JTBC 언딘 보도 이어 마지막 카톡까지 정말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