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본명 왕지현으로 적십자사에 1억원 기부
배우 전지현이(본명 왕지현)이 세월호 참사에 1억 원을 기부했다.
29일 대한적십자사는 "전지현이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한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보내왔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오전 '왕지현'이란 이름으로 기탁된 1억 원을 담당 부서에서 확인하던 중, 전지현이 본명으로 기부한 사실을 확인했다.
전지현의 지인은 "전지현 씨가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된 학생들의 소식과 애절한 유가족들의 사연을 접할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했다"면서 "'남은 가족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작은 마음이지만 희생자 가족과 아픔을 나누고 싶다'고 했다"고 대한적십자사에 전했다.
지난 2012년 결혼 당시 축의금을 모두 기부하기도 했던 전지현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지난 17일 명동에서 진행하려 했던 캠페인 행사도 취소하며 애도를 표했다.
전지현 본명 왕지현으로 1억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본명 왕지현으로 1억 기부 소식, 훈훈하다", "전지현 본명 왕지현으로 1억 기부 소식, 얼굴 만큼 마음씨도 곱다", "전지현 본명 왕지현으로 1억 기부 소식,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듯", "전지현 본명 왕지현으로 1억 기부 소식, 희생자들을 위해 잘 쓰였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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