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30일(이하 한국시각) 경기가 기상 악화(눈 비)로 취소됐다.
따라서 이 경기는 5월 2일 미네소타 홈구장인 타겟 필드에서 더블 헤더로 열리게 됐다.
하지만 1일과 2일 경기도 예정대로 열릴 지 불투명하다. 기상 예보에 따르면 날씨가 호전되지 않을 것 같다. 비가 내릴 확률이 최소 70%라고 전망했다.
다저스는 당초 30일 선발 투수로 잭 그레인키를 예고했었다. 1일은 댄 해런, 2일은 조시 베켓 순이었다.
그레인키는 1일 선발 등판하기로 조정됐다. 해런과 베켓이 2일 더블헤더로 순서대로 등판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등 부상 이후 마이너리그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클레이튼 커쇼는 1일 더블A 차타누가에서 등판할 예정이다. 그는 다음주초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네소타전이 정상적으로 열리지 않을 경우 류현진(다저스)의 다음 등판 일정도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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