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생존 학생 조문, 합동분향소 '눈물바다'
세월호 참사 단원고 생존 학생들이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세월호 침몰 당시 구조된 학생들이 30일 오후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그간 생존 학생들은 병원 측의 권유로 희생된 친구들에 대한 조문을 하지 않았지만, 학생들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이날 조문이 이루어졌다.
교복 대신 검은색 바지에 흰색 셔츠를 입은 학생들은 한명 씩 하얀 국화꽃을 들고 제단 앞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이를 지켜보던 다른 조문객이나 자원봉사자들도 흐느꼈다.
학생들은 함께했던 친구와 선생님들의 얼굴을 마음속 깊이 잊지 않으려는 듯 오래도록 영정 사진을 바라봤다.
퇴원한 생존학생들은 일정기간 심리치료를 더 거친 뒤 학교로 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단원고 생존 학생 조문 소식에 누리꾼들은 "단원고 생존 학생 조문, 아이들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단원고 생존 학생 조문, 너무 안타까워", "단원고 생존 학생 조문, 어른들이 부끄럽다", "단원고 생존 학생 조문, 세월호 피해자 분들 부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연예 많이본뉴스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강소라, '뼈마름 몸매'의 반전…"학창시절 70kg. 진짜 건장했다" -
'유치원 교사' 이수지 또 나왔다..코로나 등원·모기·학부모 CCTV 요구까지 "열 받아서 못 봐"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황보라, "도와주세요" 1살 子 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결국 '아동 상담' 결정 (보라이어티) -
이효리, 부친상 후 근황..."비싼 옷과 좋은 직업, 다 소용 없다" 삶의 변화 고백 -
고소영, 유튜브 영상 싹 내린 진짜 이유…"일주일 1회 업로드 강박 왔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염갈량 눈은 옳았다! 18이닝 연속 무실점 질주라니…신뢰 얻은 호주남, 타격 1위팀 상대로도 '7K 완벽투' 증명 [수원리포트]
- 2.'김혜성 좋겠네' 4500만원↑ 반지, 감독이 직접 소개까지 "다른팀 포기하고 왔다"
- 3.시카코가 긁은 로또 초대박인가...'500억 굴욕 계약' 일본 거포, 이대로 가면 억만장자 된다
- 4.[4강PO리뷰] '1승남았다' KCC, 정관장에 재복수전 성공했다…접전 끝에 83-79 승리, 2승1패 다시 리드
- 5.'극강의 내향인' 드디어 웃었다, 프리먼이 포옹하자 그제야 환한 미소...이적 후 첫 끝내기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