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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체는 지난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36분 출전에 그쳤고, 결국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를 중요한 선수로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폭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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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같은 사태는 괴체의 이적 당시부터 제기된 문제로, 바이에른 뮌헨의 선수층이 워낙 두껍기 때문이다. 괴체의 포지션에는 아르옌 로벤-토마스 뮐러-토니 크로스-프랭크 리베리 등 쟁쟁한 선수들로 꽉 차 있다. 때문에 괴체는 자신의 주포지션인 중앙 미드필더가 아닌 제로톱, 윙포워드 등을 오가며 자신의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다. 결국 괴체는 주로 후반전 조커로 사용되며 자신감을 잃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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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괴체의 커리어는 지난해 여름 요동쳤다. 3700만 유로(약 528억원)에 도르트문트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고 발표한 것. 괴체의 이적 소식은 시즌 도중 갑작스럽게 발표돼 위르겐 클롭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동료 선수들, 팬들에게 큰 좌절을 안긴 바 있다. 괴체는 역시 시즌 도중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 사실이 밝혀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6·도르트문트)와 더불어 '팬들에 대한 배신'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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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