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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새빌은 BBC에서의 전설적인 방송인으로, 전성기 시절 친근한 외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국민 MC의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지미 새빌의 프로그램을 안 보고 자란 영국인이 없단 말이 나올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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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미 새빌이 죽은 이후 20초짜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지미 새빌은 1976년 '탑 오브 팝스' 방송 중 여자들에 둘러싸여 다음 노래를 소개하는 장면에서 오른쪽에 서 있던 한 여성의 가슴과 배, 다리 등을 만지며 성추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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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지미 새빌에게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들이 줄을 이어 속출하기 시작했다. 지미 새빌은 대기실과 자신의 차 안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450여명의 여성들을 성추행했고, 그 중 70%는 미성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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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BBC 보도국 '뉴스나이트'팀은 지미 새빌의 범죄의혹을 파헤치는 탐사보도를 제작하고 있었지만 책임PD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제작 중단을 지시했고 BBC 경영진이 개입됐다는 의혹까지 드러나며 BBC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지미 시밸의 범죄를 의도적으로 은폐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미 새빌은 자원봉사 중 암투병 중인 어린 아이나 장애 아동까지 성추행,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했다. 병원 측은 그의 성추행 사실이 문제가 돼 기부금이 끊길 것을 우려해 사건을 은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프라이즈' 지미 새빌의 충격적인 과거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지미 새빌, 정말 경악이다", "'서프라이즈' 지미 새빌, 진짜 추악하다", "'서프라이즈' 지미 새빌, BBC 진실 은폐라니 정말 실망이다", "'서프라이즈' 지미 새빌 국민MC가 국민들도 충격적이었을 듯", "'서프라이즈' 지미 새빌, 숨겨진 추악함 소름 돋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