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맨시티는 8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37라운드에서 애스턴빌라를 4대0으로 대파했다. 제코가 2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요테비치와 투레가 경기 종료 직전 두 골을 추가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맨시티는 승점 83점으로 리그 선두로 올라서 최종전에서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반면 1위를 유지하던 리버풀은 2위(승점 81)로 떨어졌다.
이로써 EPL 우승컵의 주인은 5월 11일 열리는 시즌 최종전에서 결정나게 됐다. 맨시틴은 안방에서 12위를 달리고 있는 웨스트햄을 상대한다. 이기게 될 경우 우승을 확정한다. 리버풀도 안방에서 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9위 뉴캐슬이다. 리버풀은 무조건 승리를 한 뒤 맨시티가 패해야 역전 우승이 가능하다. 리버풀이 승리하고 맨시티가 비겨도 골득실차(맨시티 +63, 리버풀 +50) 에서 크게 앞서고 있는 맨시티가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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