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에도 맨유에서 볼 수 있을까.
가가와 신지 측이 이적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에이전트 관계자는 8일(한국시각) 언론과의 인터뷰서 "가가와는 맨유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고 다른 곳으로 옮길 생각이 없다. 다음 시즌에도 맨유에서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이적할 일은 없을 것이란 이야기다.
이번 시즌 가가와는 총 31경기에 나섰다. 컵대회, 리그,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서다. 득점없이 3도움에 그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시즌인 지난 시즌의 6골-5도움에 크게 못미친다.
데이비드 모에스 감독 체제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다. 시즌 초반에는 아드낭 야뉴자이에게 밀렸고, 이후에는 후안 마타에게 자리를 내줬다.
이런 부진속에 이적설이 터져나왔다. 친정팀인 도르트문트 복귀설이 유력해보였다. 하지만 도르트문트측은 언론을 통해 가가와의 복귀설을 부인했다. 이와함께 AC밀란, 나폴리 등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언론과의 인터뷰를 보면, 이적에 대한 생각은 없는 듯 하다. 과연 다음시즌 가가와는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있을까.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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