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특히 3040세대 남성의 투잡 빈도수가 가장 높게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30대 남성 80.8%, 40대 남성 84.2%로 생계비 마련을 위해 투잡 전선에 뛰어든 중장년 남성이 많음을 추측할 수 있다. 또한 20대는 58.6%, 50대는 75.0%로 다소 높은 투잡 비율을 보였다.
Advertisement
이밖에 ▲취미생활 겸 여윳돈 마련(16.8%), ▲여유시간 활용(16.5%), ▲여행경비 및 결혼비용 등의 목돈마련(7.1%), ▲고가 물품구매(3%), ▲급전마련(1.5%)의 답변이 있었다.
Advertisement
투잡족들의 평균 근무 시간은 '평일 주3회 이상/6시간 이상'이 33%로 가장 높게 나타나 주로 평일 업무 후 저녁시간에 투잡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평일 주3회 미만/3시간 이하'가 유사한 수치인 31.4%로 집계됐으며, '주말/6시간 이상' 역시 23%로 다소 높은 수치를 보여 주말 시간을 활용해 알바를 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추측된다.
Advertisement
이와 함께 투잡으로 일하는 주요 업종은 '서빙주방'(27.3%)과 '매장관리직'(18.5%)이 가장 높아 전문직 보다 단순 직무의 비중이 컸다. 그 다음으로 피팅모델, 보조출연자, 주차관리 등의 ▲서비스업(15.1%), 전단지 배포, 콜택시, 세차 등의 ▲생산기능업(11.2%), 문서작성, 편집, 번역 등의 ▲사무직'(9.3%) 순이었다. 그 외 ▲주말알바 (6.1), ▲좌담회 알바(4.5%), ▲SNS 알바(3.7%)가 하위권에 머물렀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