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파리생제르맹(PSG)가 프랑스 리그1 2연패를 달성했다.
PSG는 8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서 열린 스타드렌과의 2013~2014시즌 프랑스 리그1 36라운드에서 1대2로 역전패했지만, 행운이 따랐다. 2위 AS모나코가 갱강과 1대1로 비기며 어부지리 우승을 확정지었다. PSG는 시즌 2경기를 남겨두고 승점 83점을 기록하며 AS모나코(승점 76)를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리그 2연패, 통산 4번째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쿠프 드 라 리그(리그컵) 우승에 이은 더블에도 성공했다. 가족들과 함께한 '패밀리맨' 축구선수들의 우승 세리머니가 인상적이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데님재킷에 블랙진을 매치한 '패셔니스타' 두 아들과 손을 잡고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가족들 모두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길 정도로 각별한 가족애를 자랑하는 '패밀리맨'다웠다.
브라질대표팀 수비수 티아구 살바는 아들과막스웰은 네딸과 우승기념사진을 찍으며 활짝 웃었다. 블레즈 마튀디 역시 딸을 무등 태운 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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