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붐' 차범근(61)이 8일 발표된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 최종 명단에서 제외된 박주호(27·마인츠)를 격려했다.
차범근은 한 포털 사이트에 연재 중인 자신의 칼럼에서 "아쉽다. 맘이 짠하다. 주호야 힘내라"라고 썼다.
차범근은 "힘내고 다시 일어나서 달리자. 아무나 분데스리가의 주전이 되고, 키커의 베스트일레븐에 뽑히는 게 아니다"라며 "세계적 스타들에 뒤질 거 없다. 지난 시즌 어떤 해외파보다 가장 뛰어난 성적표를 받았다. 힘없고 늙은 차범근이지만 내가 인정한다"라고 위로했다.
특히 글 말미에는 "나의 사랑스러운 젊은이여, 머리를 들어라!"라며 힘주어 격려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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