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23·CJ오쇼핑)이 제3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둘째 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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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은 9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골프장(파72·694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단숨에 6타를 줄였다.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이경훈은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내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7언더파 137타를 친 김우현(23·바이네르)보다 3타 앞선 단독 선두다.
2012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퀄리파잉스쿨에서 수석 합격한 이경훈은 그 해 나가시마 시게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우승가 거리가 멀었던 그는 네 번째 출전한 매경오픈에서 프로 데뷔 후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할 기회를 잡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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