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은퇴 선언
'국민 사위감 1순위' 박지성이 은퇴 소식과 함께 "7월 27일 서울 W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14일 경기도 수원 박지성축구센터에서 박지성은 아버지 박성종 씨와 어머니 장명자 씨와 함께 가진 기자회견에서 깜짝 은퇴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날 박지성은 "7월 27일 서울 W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히며, "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것에 대해 미안하다. 앞으로는 미안한 마음이 전혀 들지 않도록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애정을 드러냈다.
박지성의 '그녀'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엄친딸'로 유명하다. 김민지는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했으며, 2010년 SBS 제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는 김덕진 변호사로 알려져 있으며, 어머니는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오명희 교수다. 김덕진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지낸 뒤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오명희 교수는 일본 동경 예술대학 일본화과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이에 박지성 은퇴 선언과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은퇴 선언, 김민지와 새로운 인생 시작에 응원한다", "박지성 은퇴 선언 아쉽지만, 김민지와 행복한 가정 꾸리길", "박지성 은퇴 선언, 김민지의 깜짝 등장 많이 놀란 듯", "박지성 은퇴 선언, 김민지와 애정과시 보기좋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성은 지난해 6월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공개했다. 수줍음 많은 박지성도 "내 눈에 가장 사랑스러운 여자다. 그게 장점이다. 사랑한다"라며 자신의 사랑을 적극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정식으로 만남을 가진지 3개월 만에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PSV에인트호벤에서 2013~2014시즌을 마친 박지성은 은퇴와 함께 한 여자의 남편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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