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긱스가 맨유로부터 코치직을 제의받았다. 맨유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
15일(한국시각) 스포츠전문매체 'ESPN FC'에 따르면 최근 에드 우드워드 맨유사장과 루이스 판 할 감독, 긱스가 함께 자리를 했다. 판 할 감독은 차기 맨유 사령탑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 자리에서 긱스는 코치 제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긱스가 경험 부족 등으로 맨유로부터 정식 감독으로는 인정받지 못했지만 미래의 감독후보로 여겨진다'고 보도했다.
긱스는 지난 시즌 플레이코치로 뛰었다. 시즌 막판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경질되자 임시 감독직을 맡았다. 하지만 마지막 홈경기 뒤 인터뷰에서 "시즌이 끝나면 상황을 고려해 결단을 내릴 것이다. 내가 맡은 역할은 여기까지다"라며 맨유와의 이별가능성을 내비쳤다. 스티브 브루스 헐시티 감독은 "맨유가 긱스를 놓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헐시티는 그를 영입할 것"이라고 관심을 보였었다. 하지만 코치직 제안으로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 과연 긱스는 다음 시즌 어떤 자리에 있을까.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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