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의 강타자 카를로스 벨트란(37)이 오른 팔꿈치 통증으로 15일 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16일(한국시각) 벨트란이 지난 13일 뉴욕 메츠전부터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현재는 수술까지는 얘기가 되지 않고 있다. 일단 양키스는 벨트란에게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해주기로 했다.
그는 "좋아지고 있다. 하지만 배트를 휘두를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만약 15일 내에 회복이 되지 않는다면 수술이 불가피해보인다. 수술을 하면 회복에 최소 6주 또는 최대 8주가 걸릴 예정이다.
양키스는 벨트란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체이스 위틀리를 로스트에 포함시켰다.
벨트란은 이번 시즌 전 양키스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까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중심타자로서 해결사 역할을 했었다.
올 시즌 성적은 타율 2할3푼4리, 5홈런, 15타점을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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