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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은 16일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펼쳐진 홍명보호의 소집 5일째 훈련을 마친 뒤 "펠라이니는 개인 능력이 좋은 선수지만, 수비를 다소 적당히 하는 모습이 눈에 보였다"며 "협력수비로 막으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경은 지난해 11월 26일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후반 교체로 나섰다. 펠라이니는 풀타임을 뛰면서 침묵한 반면, 김보경은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자신의 EPL 데뷔골이기도 했다. 이 경기엔 펠라이니 뿐만 아니라 벨기에 대표팀 승선이 확정된 아드낭 야누자이(맨유)도 활약했다. 김보경은 "벨기에를 비롯한 유럽팀 선수들은 아무래도 적극적이고 체격이 좋다"면서 "우리 선수들도 그런 선수들과 맞대결을 해본 경험이 많아졌다.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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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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