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과 배우 김규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오승환과 김규리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3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규리가 일본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여러 차례 출국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그러나 당사자들은 굳게 입을 닫았다. 16일 오전 현재 김규리의 소속사는 "사실 확인 중"이라는 답변을 끝으로 외부의 연락에 응하지 않고 있다.
김규리는 야구팬으로 유명하다. 지난 해 10월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돌부처'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오승환은 지난 2005년 데뷔해 삼성에서 9년간 활약했고 올해부터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서 마무리투수로 활약 중이다.
김규리는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무신',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현정아 사랑해', 영화 '또 하나의 약속', '풍산개', '오감도', '미인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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