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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은 불안했다. 1회 1사후 조동화에게 중전안타를 맞은 앨버스는 이재원을 우익수플라이로 잘 잡았으나, 스캇에게 볼넷을 내준 뒤 박정권 타석때 폭투를 범해 2사 2,3루의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박정권을 138㎞짜리 직구로 1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무사히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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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스는 3회 1실점했다. 1사 1루서 이재원에게 127㎞짜리 슬라이더를 몸쪽으로 던지다 좌중간 2루타를 맞고 첫 실점을 했다. 그러나 스캇과 박정권을 잇달아 범타로 제압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4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한 앨버스는 5회 다시 한 점을 허용했다. 1사후 김강민에게 좌전안타를 내준 앨버스는 조동화 타석때 2루 도루를 허용한 뒤 좌익수쪽으로 적시타를 맞고 2점째를 내줬다. 하지만 이후 6회까지 추가 안타와 득점을 허용하지 않고 선발 몫을 다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투구수는 92개였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