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28)와 김승혁(28)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오픈 3라운드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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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는 17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724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했지만 버디 7개를 잡아내며 5타를 줄였다. 2라운드까지 공동 4위였던 김경태는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하며 김승혁과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김승혁과 함께 최종라운드에 나서는 김경태는 2011년 5월 매경오픈 이후 약 3년 만에 국내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2005년 투어에 데뷔한 김승혁은 아직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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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경훈(23)과 이태희(30)가 7언더파 209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탱크' 최경주(44)는 4언더파 212타로 박상현(31) 등과 함께 공동 8위로 도약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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