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의 수원FC가 패배 위기를 딛고 3위로 도약했다.
수원FC는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챌린지 10라운드에서 고양과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은 전반 22분 고양의 알렉스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서준이 동점골을 넣으며 1대1로 경기를 마쳤다. 수원FC는 최근 3경기에서 2무1패를 기록하며 부진했지만 승점 1점을 추가하며 3위(승점 12·골득실차 0, 총득점 12골)로 한계단 올라섰다. 아직 한 경기 덜치른 대구(승점 12·골득실차 0, 총득점 10골)이 4위로 내려 앉았다. 고양 역시 승점 12점을 기록했지만, 골득실차(-2골)에서 수원FC와 대구에 뒤져 5위에 머물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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