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지 못해서 '아파'?
신인 가수가 데뷔하면 당연히 설레고 떨린다. 대중의 평가와 반응이 궁금하다. 무의식 중에라도 자기 이름, 발표곡 등 검색을 해 보는 건 당연지사. 신인 가수 김진호도 그랬다. 그리고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남겼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 에 데뷔 소감을 전했다. 김진호는"호텔킹 OST PART,3 발매 했습니다. 제목은 '아파' 이구요 다들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 합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음원 사이트에 제 이름이 올라와서 깜짝 놀랐는데 SG 워너비 김진호님이시더라구요. '아파'도 2NE1노래가 검색 되네요. 오늘 공개된 김진호의 '아파' 많이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열심히 하는 김진호가 되겠습니다"라고 데뷔 첫날 에피소드를 전했다.
호텔 킹 OST '아파'로 가요계에 본격 도전장을 내민 김진호는 지난 1월 JTBC '히든싱어 2 왕중왕전'에서 '킹 오브 히든싱어' 를 차지하며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
'아파'는 긴장감 넘치는 멜로디와 화려한 스트링 편곡의 미디움 템포 곡. 아픈 과거를 안고 있는 인물로 사랑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차재완' (이동욱 분)의 애잔한 마음을 잘 표현했다. 김진호의 애절한 보이스가 곡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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