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 에인트호벤의 골키퍼가 한국 방문을 기대하면서 박지성을 '왕'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PSV의 폴란드 대표팀 수문장 프르제미슬라브 티톤(27)은 지난 주말 자신의 SNS에 "다음 주 한국에 간다"고 설렘을 나타내면서 "'킹' 박지성의 마지막 경기를 위하여!"라고 박지성을 치켜세웠다.
2011년 입단한 티톤은 올시즌 예로엔 조엣(23)의 뒤를 받치며 백업 골키퍼로 활약했다. 폴란드 대표팀에선 부상한 보이치에흐 슈체스니(24)를 대신해 유로 2012에서 뛰는 등 12경기에 출전했다.
PSV 구단에서도 박지성 은퇴 경기에 대한 준비에 한창이다.
SNS 첫 화면에 박지성을 메인 모델로 띄우는가 하면, 주말엔 박지성의 한글 이름과 PSV의 등번호를 새긴 경기 포스터를 제작해 공개했다.
박지성이 속한 PSV는 오는 2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24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두 차례 초청경기를 갖는다.
특히 경남FC전은 지난 14일 은퇴 선언한 박지성의 프로선수 마지막 공식경기가 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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