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대 KBL 총재는 김영기 전 KBL 총재(78)와 김인규 전 KBS 사장(64) 둘 중에서 정해지게 됐다.
KBL 이사회는 20일 모임을 갖고 두 명을 차기 총재 경선 후보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 한선교 총재의 임기는 다음달말일까지다. 그는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임기 만료와 함께 연임 포기를 선언했다.
새 총재 경선은 22일 오후 3시 서울 KBL센터에서 임시 총회를 통해 결정한다.
정관 규정에 따라 총재는 총회 재적회원 3분의 2이상의 찬성으로 선출하게 돼 있다. 총회는 10개 구단주들의 모임이다. 하지만 대개 총회에는 구단주가 참석하지 않고 위임장을 받은 단장들이 참석한다. 3분의 2 이상이면 7표 이상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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