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에서 경기를 보는데 손이 근질근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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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4번 타자 히메네스(32)가 돌아왔다. 그는 20일 포항구장에서 가진 타격 훈련에서 연신 공을 펜스 너머로 날려버렸다. 몸이 거의 완벽해 보였다.
그는 최근 몸살 감기 때문에 한동안 고생했다. 고열과 오한으로 병원에서 주사를 여러 대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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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15일 잠실 LG전부터 결장했다. 대신 그의 빈자리에는 최준석이 들어갔다.
히메네스는 지난 18일 사직 넥센전 7회 한 타석 대타로 출전했다. 그때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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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일 포항 삼성전에서 4번 타자로 돌아왔다. 5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히메네스가 돌아오자 최준석이 4번에서 빠졌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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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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