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한국시각) 영국 알간지 데일리미러는 파리생제르맹이 에당 아자르(첼시)를 올여름 이적시장 넘버1 타깃으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파리생제르맹은 프랑스 국적 선수들과 리그1 출신들을 선호한다. 릴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였고, 첼시의 에이스로 활약하는 아자르는 군침을 흘릴만한 요소를 두루 갖고 있다.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파리생제르맹은 아자르를 위해 5000만파운드를 지불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절대 이적 불가를 외치고 있지만 최근 분위기를 보면 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아자르와 조제 무리뉴 감독이 다소 불편한 관계기 때문이다. 아자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전 후 무리뉴 감독의 수비축구에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었다. 무리뉴 감독은 아자르가 이기적인 선수라며 응수했다. 둘의 관계가 봉합되지 않은 상태로 시즌이 끝났다. 아자르의 실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후안 마타도 한번에 내친 무리뉴 감독임을 상기해볼때 아자르 역시 얼마든지 정리할 가능성이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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