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죄를 다루던 재판이 옆방에서 들린 성관계 소음 때문에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이탈리아 제노바 법원에서 살인을 저지른 피고인 대해 재판 진행중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판사는 의문의 소리가 성관계 소음이라 판단하고 즉시 재판을 중단했다.
영문을 모르던 방청객들도 귀를 기울였고, 소리가 들리던 방향으로 눈을 돌렸다.
법원 관계자들이 법정 옆방으로 가 확인해보니 해당 법원에서 일하는 남녀직원이 알몸으로 뒤엉켜있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법원측은 해당 직원들에 대해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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