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2회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했다. 지난달 28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24일 만의 메이저리그 등판이다.
1회말을 무실점으로 마친 류현진도 2회말에도 별 위기 없이 마무리. 첫타자 5번 커티스 그랜더슨과 풀카운트 승부끝에 바깥쪽으로 빠지는 85마일의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낸 류현진은 6번 에릭 캠벨을 초구에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으로 쉽게 2아웃을 잡았다. 7번 윌머 플로레스에게 우전안타를 허용했지만 8번 앤서니 렉커는 바깥쪽으로만 연속 3개의 스트라이크를 꽂아 3구 삼진으로 잡아냈다. 2회까지 삼진만 4개를 뽑아내는 쾌조의 피칭을 하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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