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에서 1승2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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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는 2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3연전의 마지막 경기에서 3대16으로 대패했다. 지난 주말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승2패를 기록한데 이어 2회 연속으로 위닝시리즈를 놓쳤다.
히어로즈는 앞서 치러진 9연전에서 5승4패를 기록한 뒤 4일간 휴식을 취했다. 휴식 후 벌어진 6경기에서 2승4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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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유격수 강정호의 실책이 아쉬웠다.
0-1로 뒤진 2사 만루 상황. 한화 2번 타자 한상훈이 유격수쪽으로 땅볼을 쳤다. 그런데 강정호가 평범한 이 공을 뒤로 빠트리면서 주자 2명이 홈을 밟았다. 이닝을 끝낼 수 있었는데, 0-3이 됐다. 히어로즈 선발 밴헤켄은 다음 타자 정근우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초반 팽팽했던 승부가 단숨에 한화쪽으로 기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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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투수진은 한화에 무려 20안타를 내줬다.
목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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