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헨리크 라르손이 셀틱으로 복귀할까.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3일(한국시각) 라르손 팔켄베리 감독이 사임한 닐 레넌 감독의 후임자 후보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4년간 셀틱을 지휘한 레논 감독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셀틱을 떠나기로 했다. 레넌 감독은 기성용과 차두리를 지휘한 바 있다.
라르손은 말그대로 셀틱의 레전드다. 1997년부터 2004년까지 셀틱에서 뛰며 221경기에서 173골을 넣었다. 라르손 감독은 셀틱 복귀에 대한 관심을 숨기지 않았다. 만약 라르손 감독이 부임한다면 셀틱 팬들에게 큰 반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셀틱 감독 후보로는 볼턴에서 이청용과 함께한 바 있는 오언 코일 전 위건 감독, 김보경을 지휘한 말키 맥케이 전 카디프 감독 등이 꼽힌다. 데이비드 모예스 전 맨유 감독도 거론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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