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톱타자 나바로가 시즌 7호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나바로는 24일 대구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서 0-1로 뒤진 3회말 2사 2루서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2점홈런을 쳤다.
지난해까지 KIA에서 뛰었다가 나이트 대신 넥센의 새 외국인투수로 온 소사는 이날 올시즌 첫 등판에서 나바로에게 첫 홈런을 맞게 됐다.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147㎞의 빠른 투심이 한 가운데로 들어왔고 나바로가 이를 놓치지 않고 홈런으로 연결했다.
나바로의 시즌 7호 홈런. 시즌 초반 홈런을 양산했던 LG의 조쉬벨(8개)과 이제 1개차로 좁혀졌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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