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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에서 자라면서 어릴 때부터 판소리를 배우고 싶었던 그는 꿈 많던 학창시절 음악성적은 언제나 1등을 달렸고 주변에서는 타고난 목소리로 구성지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러나 당시 어른들의 곱지 않은 시선 때문에 음악을 향한 마음을 일시 억눌러 둘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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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요즘 지역사회와 호홉하며 하나되는 일에 열정을 쏟고 있다. 매년 양천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소정 박안순소리예술단 정기공연을 올해 9회째 개최하고 있으며 양천구 정월대보름 축제(우리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의 재현과 흥겨운 전통문화예술무대로 이루어진 화합의 한마당 잔치)에도 매년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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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박안순 명창은 일상의 피로에 지친 주부들에게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양천구민회관 민요교실을 통해 우리의 전통가락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토속적이고 삶의 애환이 듬뿍 담겨 있는 남도민요가락을 구성진 그의 소리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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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악교육원으로부터 국악지도사 1급 자격증(판소리)을 취득한 박안순 명창은 지금까지 배운 40년 소리공부를 후학을 지도하거나 공연 등을 통해 판소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일하고 있다. 현재 후학양성을 위해 만든 국악판소리전수소는 17년째 운영하며 주부(어머니)반과 학생반을 지도하고 있는데 대학진학률이 높아 중앙대, 이화여대, 안산예술대 등에 진학은 물론 주부들까지도 대학에 진학해 그의 전수소에는 배우겠다는 문화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박안순 명창은 소정 박안순소리예술단 단장을 역임하며 (사)전통국악소리진흥회 이사장과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양천지부장, 강서구, 영등포구, 양천구의 문화대학 강사 등을 맡아 지역주민들이 판소리에 대해 알고 즐길 수 있도록 판소리의 저변 확대에 노력하며 대한민국 국악발전에 힘쓰고 있다.
글로벌경제팀 award@sportschosun.com
-박안순 명창 프로필-
1994년 전국예술축제 국악부문 우수상.
1995년 전국예술축제 장려상.
1999년 장흥 전통 가.무.악 전국제전 고법부문 장려상.
1999년 인간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이수자.
2001년 양천구 문화원 제2기 이사로 선임.
2001년 한국연예 문화예술인 봉사대상.
2002년 한.중 문화교류협회 공로상.
2003년 몽골 독립 축하공연 문화관광 감사장.
2004년 일본 요꼬야마 한.일 우정공연 특별출연.
2005년 한.몽 국교수립 15주년 서울특별시 의회 공로상.
2006년 제1회 박안순 우리소리예술단 판소리 정기공연.
2007년 2007 양천구민대상 수상.
2007년 제2회 소정 박안순 소리예술단 정기공연.
2008년 제3회 소정 박안순 소리예술단 정기공연.
2009년 성숙한 세계국가를 위한 한 세계 한사랑 대회 공연.
2010년 제5회 소정 박안순 소리예술단 정기공연.
2011년 제6회 소정 박안순 소리예술단 정기공연.
2011년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