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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올해 서울 지역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평균 3.35% 올랐고, 결정·공시 대상 토지 91만4777필지 가운데 95.4%인 87만3063필지의 개별공시지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만1329필지(2.3%)는 보합세를 보였으며 1만7003필지(1.9%)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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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중랑구의 경우 국민임대주택단지와 상봉동 프레미어스엠코 사용 승인 등으로 인해 땅값이 오른 것으로 분석했다. 금천구는 독산동 군부대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이 지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중구는 신당6구역 및 7구역 주택재개발 완료에 따라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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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2004년부터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 화장품판매점(네이처리퍼블릭)으로, 이곳의 공시지가는 작년보다 10% 상승한 1㎡당 7700만원(3.3㎡당 2억54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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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장이 조사해 결정·공시하는 개별토지에 대한 ㎡당 가격으로 각종 국세와 지방세 및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공시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으면 6월 30일까지 토지 소재지 구청 홈페이지나 서울시 토지정보시스템, 서면,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이의 신청서를 내면 된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