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기숙사 공사 현장서 화재 발생…학생들 긴급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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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기숙사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오후 3시 20분쯤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 경영경제관 제2기숙사 신축 공사장 상층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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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지상 12층 건물 중 7층 외벽 스티로폼에서 시작돼 8, 9층 외벽으로 번지면서 시커먼 연기가 주위를 뒤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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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던 근로자 120여 명과 인근 기숙사 등 주변 건물에 있던 학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재산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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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중앙대 기숙사 화재 소식에 "중앙대 기숙사 화재 발생", "중앙대 기숙사 화재,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네요", "중앙대 기숙사 화재, 공사 현장이라서 학생들이 없어서 다행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불이 난 제2기숙사는 지난 2012년 10월 공사에 들어갔고 오는 12월 완공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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