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해피니스 송학건설오픈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김우현은 29일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컨트리클럽(파71·702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를 쓸어 담고 보기 1개를 적어내 9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김우현은 18홀 최소타 타이기록은 놓쳤지만 코스레코드(종전 64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KPGA 투어 18홀 최소타 기록은 2001년 중친신(대만)과 2006년 마크 레시먼(호주)이 기록한 61타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우현은 4번홀(파5)에서 이글을 낚는 등 맹타를 휘둘렀다, 8번홀(파4)에서 2m 거리의 파퍼트를 놓친 것이 유일한 옥에 티였다. 김우현은 2012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한편, 백주엽이 8언더파 63타로 선두에 1타 뒤진 2위에 자리했고, 재미동포 제이슨 강이 3위(6언더파 65타)에 올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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