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강정호가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30일 목동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서 5번-유격수로 선발출전해 7-1로 앞선 6회말 장쾌한 스리런홈런을 날렸다. 시즌 13호. 7-1로 크게 앞선 6회말 2사 1,2루서 LG의 구원투수 최동환을 상대한 강정호는 볼카운트 1B2S에서 4구째 바깥쪽 높은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온 143㎞의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홈런을 만들어냈다.
4경기 연속홈런이다. 지난 27일 목동 SK 와이번스전서 박병호에 이은 백투백 홈런을 쳤던 강정호는 28일엔 역전 만루포를 작렬했고, 29일엔 9회말 SK 마무리 박희수를 상대로 솔로포를 날렸다. 이날 홈런까지 이번주 4경기 모두 홈런을 쳤다.
목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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