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천재'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가 월드컵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메시는 28일(현지 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스페인의 동료들이 부럽다. 내가 그들과 함께 지난 월드컵 우승을 했었다면 좋았을 텐데"라며 부러워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메시는 이번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맞붙을 가장 강력한 상대를 묻는 질문에 "네이마르와 이니에스타, 사비가 가장 두렵다. 물론 호날두와 로벤, 리베리도 있다. 그 밖에도 많다"라고 설명했다.
메시는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 연속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한 메시에게 축구 때문에 부러운 선수도 있을까. 메시의 소속팀 바르셀로나의 주축을 이루는 스페인 선수들은 이미 지난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을 경험했다. 이에 대해 메시는 "나는 벌써 월드컵 우승을 이룬 스페인 친구들이 부럽다"라고 메시답지 않은 속내도 드러냈다.
세계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의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뛸 때보다 위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세계 최고의 선수답지 않게 '바르셀로나 최적화 선수', '월드컵에서는 힘을 못 쓴다' 등의 비판도 받아왔다.
메시는 이 같은 논란을 의식한 듯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나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을 바꾸고 싶다. 내 인생에 월드컵 트로피를 더하겠다"라며 이번 월드컵 우승을 향한 의지를 더욱 불태웠다.
메시는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즐기는 것이다. 더이상 축구를 즐기지 못한다고 느끼게 되면 은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메시는 월드컵을 앞두고 심한 심리적 압박 때문에 경기 전 구토를 하는 등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
박수홍, 53세에 얻은 딸 정말 소중해..바구니 넘치도록 장난감 쇼핑 -
‘음주운전’ 이재룡, 사고 직후 또 술집..‘술타기’ 의혹 속 목격자 “대응 논의 분위기” -
'나솔' 6기 영숙, 갑상선암 전이에 오열…"이미 여기저기 퍼져, 어려운 수술" -
'재혼' 윤남기, 가슴으로 낳은 딸에 애틋..유치원 졸업식 데이트 "선물 사주기" -
박진희, ♥판사 남편과 '혼전임신' 고백…"결혼식 전까지 숨겼다" -
[공식] '엄마' 박신혜의 선한 영향력..한부모 가정 위해 1억원 기부 -
정호영, '흑백요리사' 출연 후 얼마나 인기 많아졌길래…"광고제안만 5개" ('사당귀') -
[SC리뷰] 연애 토크부터 닭싸움까지?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 첫방 7.1%
- 1.김도영 '이상 기류' 감지! → '립서비스' 없이 소신발언! "도쿄돔 보다 타구 안 나가" [마이애미 현장]
- 2."반갑다 내 아들!" 마이애미에서 뜻밖의 만남? 토종 거포 안현민의 특별한 손님…도미니카전 '힘' 될까
- 3.우리가 고등학생도 아니고 → 이정후 일갈! "각 나라 최고, 프로끼리 싸우는 거다" [마이애미 현장]
- 4.'추가 징계無 → 방출설 일축' 도박 4인방, 마침내 팀 합류…롯데의 확고한 속내 [부산포커스]
- 5.韓축구 대박사건! 손흥민 후계자는 이강인! 英언론 독점 '토트넘, LEE 영입 재추진'...뿐만 아니다, 아스널-첼시-뉴캐슬-AV도 '러브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