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봄'(영어명 Late Spring)이 마드리드 국제영화제 외국어영화 최우수 여우주연상 등 3개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봄'은 오는 7월 개막하는 마드리드 영화제에서 최우수 제작자상과 최우수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고 주인공 김서형이 외국어영화 최우수 여우주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지난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 이유영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이번에 영화에서 함께 주연을 맡은 김서형도 마드리드 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수상이 가능할 지 기대를 모으는 부분이다.
한편 조근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봄'은 한국전쟁 후 몸이 마비되가는 조각가 준구(박용우)와 모델로 나선 그의 아내 정수(김서형) 그리고 여자 민경(이유영)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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