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입고 물구나무 선 여자, 검은 스타킹 신은 다리로 '괴상한 물개 발박수' 폭소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아트스타코리아'에 헐렁한 치마를 입은 여성이 갑자기 바닥에 드러누워 물구나무를 서는 이색 퍼포먼스로 주변을 충격에 빠드렸다. 더욱이 치마가 훌러덩 뒤집어진 여자는 검은 팬티스타킹을 신은 다리를 위로 치켜 올려 발바닥으로 물개 박수를 친다. 이를 지켜본 심사위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일부는 차마 보지 못하고 시선을 회피하다 곧이어 폭소를 터트렸다.
해당 방송은 지난 5월 25일 방송 장면. 그 주인공은 기발한 행위예술가 구혜영의 '정자 장례식' 퍼포먼스의 한 장면이다. 당시 '아트스타코리아' 미션은 '사회적 금기를 주제로 작품을 제작하라'는 주제. 구혜영 씨가 엽기적으로 표현한 이 퍼포먼스는 짧게 생을 마감한 잠재적 형제, 자매들의 영혼을 기리기 위한 행위 예술이었다. 그녀는 정자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다리를 힘껏 올려 꿈틀거리며 움직이기도 했고 행위예술을 하는 가운데 속옷이 드러나도 개의치 않고 열정적으로 미션에 임했다.
이에 처음에는 경악을 금치 못했던 심사위원들도 "허를 찌르는 반전이 있었고, 내용도 진정성 있다"는 찬사를 보냈다.
한편 구혜영 씨는 지난 6월 1일 방송 스토리온 '아트스타코리아' 9화에도 연속 출연해 숨겨왔던 피아노 연주 솜씨를 공개했다. 기괴한 발박수로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한 그녀는 이번엔 수준급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예술가로서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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