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박석민이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 기록을 경신했다.
박석민은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8회말 공격까지 스리런 홈런 1개 포함, 4타수 3안타 7타점의 놀라운 활약을 선보였다. 1회 선제 2타점 2루타로 포문을 연 박석민은 3회 도망가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여기까지만 해도 5타점. 박석민은 8회말 공격에서 또다시 2타점 2루타를 때려내 7타점 경기를 완성했다.
박석민의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 기록은 6타점이었다. 지난 2011년 6월 22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에서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KIA전 7타점으로 기록을 새롭게 쓰게 됐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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