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 군단' 브라질이 막강 화력을 뽐냈다.
브라질은 4일(한국시각) 브라질 고이아스 고이아니아서 열린 파나마와 평가전서 4대0 대승을 거뒀다. 브라질은 이날 승리로 A매치 8연승의 상승세를 달렸다. 브라질은 7일 세르비아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뒤 13일 크로아티아와 2014년 브라질월드컵 개막전에 나선다.
브라질은 베스트11을 총출동시켰다. 최전방에 프레드, 2선에는 네이마르, 오스카, 헐크가 포진했다. 루이스 구스타부, 하미레스가 중원을 구축했고, 마르셀루, 단테, 다비드 루이스, 알베스가 포백을 이뤘다. 줄리우 세사르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브라질은 전반 26분 에이스 네이마르가 포문을 열었다. 아크 서클 근처에서 오른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40분엔 알베스가 오스카의 도움을 받아 오른발 중거리포로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을 2-0으로 마감한 브라질은 후반 들어 무려 6명을 바꿨다. 하지만 화력은 달라지지 않았다. 후반 1분 헐크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아 왼발 추가골을 넣었고, 28분에는 윌리안이 박스 안에서 막스웰의 도움을 쐐기골로 연결시키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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