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의 브라질월드컵 출전이 좌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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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부상명이 드러났다. 건막염이다. 다리 힘줄을 싸고 있는 활액막 또는 막 내부 공간이 염증으로 부종과 충혈이 발생하는 증상이다.
4일(한국시각) 포르투갈축구협회가 호날두의 상태를 알렸다. 호날두는 지난달 29일 대표팀 소집 이후부터 다리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래도 통증이 점차 줄어들어 처음으로 공 훈련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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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건막염 부상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시즌 후반부에도 같은 부상이 그를 괴롭혀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잦았다.
그렇다면 호날두는 9일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월드컵 출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그렇게 비관적이진 않다. 여전히 단체 훈련은 함께하지 못하고 있지만 처음으로 공을 차는 모습에서 부상 회복 속도를 가늠할 수 있었다. 출전 희망을 서서히 부풀리고 있는 호날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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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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