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현(336위·삼일공고)이 국제테니스연맹(ITF) 대구 국제남자 퓨처스(총상금 1만5000달러) 단식 결승에 올랐다.
정 현은 7일 대구 유니버시아드 코트에서 열린 대회 엿새째 단식 4강에서 상대 조민혁(749위·세종치청)이 기권하면서 결승에 올랐다. 조민혁은 1세트 게임 1-4로 처져있던 중 기권을 선언했다. 이것으로 정 현은 1일 막을 내린 창원 퓨처스 단식과 복식 석권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정 현의 상대는 김청의(595위·안성시청)로 정해졌다. 김청의는 남지성(497위·삼성증권)을 2대0(6-3, 7-5)으로 물리쳤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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